세계는 사실들의 총체다. 알지 못하면 말하지 말라. 인생이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우리는 상황이 변화할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변화, 즉 자기 자신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점엔 거의 생각이 미치지 못한다. 그러한 결심을 하기는 쉽지 않다. 지혜는 회색, 그러나 삶과 종교는 색채가 풍부하다. 오늘의 인간교육은 고뇌하고 인내하는 능력을 누르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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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사실들의 총체다. 알지 못하면 말하지 말라. 인생이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우리는 상황이 변화할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변화, 즉 자기 자신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점엔 거의 생각이 미치지 못한다. 그러한 결심을 하기는 쉽지 않다. 지혜는 회색, 그러나 삶과 종교는 색채가 풍부하다. 오늘의 인간교육은 고뇌하고 인내하는 능력을 누르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 […]
사람은 꽃처럼 향기로운 것이다. 아름다운 꽃은 스스로를 내 세우지 않아도 그 향기를 맡고 저절로 찾아오는 벌들이 있기 마련이다. 사람은 그 종류가 하나 밖에 없다. 그러나 사람을 표현하는 방법은 수만 가지가 넘는다. 미경험자에게 일을 맡기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 사람은 분신을 만드는 일이다. 자기 자신을 대하듯이 사람을 베풀어야 한다.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속에 불러일으키는 열정보다 오히려 자기가 품은 […]
사람은 꽃처럼 향기로운 것이다. 아름다운 꽃은 스스로를 내 세우지 않아도 그 향기를 맡고 저절로 찾아오는 벌들이 있기 마련이다. 사람은 그 종류가 하나 밖에 없다. 그러나 사람을 표현하는 방법은 수만 가지가 넘는다. 미경험자에게 일을 맡기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 사람은 분신을 만드는 일이다. 자기 자신을 대하듯이 사람을 베풀어야 한다.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속에 불러일으키는 열정보다 오히려 자기가 품은 […]
도대체 누가 잠잠하게 할 것인가. 창문과 발코니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벌이는 매일의 잔치는 누가 감독할 것인가. 그리고 술집을 드나드는 수많은 사람들은 무슨 수로 막을 것인가. 옷도 검열에 귀속시켜 점잖은 감독관으로 하여금 덜 야한 옷을 만들도록 감독해야 할 것이다. 젊은 남녀가 함께 모여 하는 야한 대화들은 누가 통제할 것인가. 대화의 내용은 무엇이어야 하고 어디까지 허용가능한 […]
과거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 단지 현재에 살라. 그러면 모든 과거도 모든 미래도 그대의 것이 될 것이니. 마음은 측정도 안되고 길도 나있지 않으며 지도로 그려지지도 않는다. 마음은 선악이 공존하는 신비의 세계이다. 이성은 머리 속에서 생겨나 외부로 움직여 타인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나, 마음은 가슴속에서 생겨나 자신에게로 나아간다.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출발하고 마음에서부터 바뀐다. […]
도대체 누가 잠잠하게 할 것인가. 창문과 발코니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벌이는 매일의 잔치는 누가 감독할 것인가. 그리고 술집을 드나드는 수많은 사람들은 무슨 수로 막을 것인가. 옷도 검열에 귀속시켜 점잖은 감독관으로 하여금 덜 야한 옷을 만들도록 감독해야 할 것이다. 젊은 남녀가 함께 모여 하는 야한 대화들은 누가 통제할 것인가. 대화의 내용은 무엇이어야 하고 어디까지 허용가능한 […]
세계는 사실들의 총체다. 알지 못하면 말하지 말라. 인생이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우리는 상황이 변화할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변화, 즉 자기 자신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점엔 거의 생각이 미치지 못한다. 그러한 결심을 하기는 쉽지 않다. 지혜는 회색, 그러나 삶과 종교는 색채가 풍부하다. 오늘의 인간교육은 고뇌하고 인내하는 능력을 누르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 […]
불행을 불행으로서 끝을 내는 사람은 지혜가 없는 사람이다. 불행 앞에 우는 사람이 되지 말고, 불행을 하나의 출발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불행을 모면할 길은 없다. 불행은 예고 없이 도처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불행을 밟고 그 속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할 힘은 우리에게 있다. 불행은 때때로 유일한 자극제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을 위하여 불행을 […]
세계는 사실들의 총체다. 알지 못하면 말하지 말라. 인생이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우리는 상황이 변화할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변화, 즉 자기 자신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점엔 거의 생각이 미치지 못한다. 그러한 결심을 하기는 쉽지 않다. 지혜는 회색, 그러나 삶과 종교는 색채가 풍부하다. 오늘의 인간교육은 고뇌하고 인내하는 능력을 누르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 […]
도대체 누가 잠잠하게 할 것인가. 창문과 발코니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벌이는 매일의 잔치는 누가 감독할 것인가. 그리고 술집을 드나드는 수많은 사람들은 무슨 수로 막을 것인가. 옷도 검열에 귀속시켜 점잖은 감독관으로 하여금 덜 야한 옷을 만들도록 감독해야 할 것이다. 젊은 남녀가 함께 모여 하는 야한 대화들은 누가 통제할 것인가. 대화의 내용은 무엇이어야 하고 어디까지 허용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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